이건 대기업 공채를 대부분 뚫으셨던 블로거님의 정보를 발췌해왔다.

 

 

이분은 그래도 서류를 통과하셨던 것을 보면 

1. 학점이 높으셨다.

2. 외부수상이 2개나 있으셨다.

3. 오픽 점수가 있다. 

4. 전공 관련 자격증이 있다.

 

5. 추가로 동아리활동이 있다.

 

등등 

 

나와 비교해서 분석해보자면 

 

  it 직에 합격한 내 친구의 경우  
어느정도 중위권 학교에 재학했다.

1. 학점이 높으셨다.

2. 외부수상이 2개나 있으셨다.
3. 오픽 점수가 있다. 
4. 전공 관련 자격증이 있다.

5. 추가로 동아리활동이 있다.
중위권 학교 
학점은 3.8 정도 
외부 수상 2개정도 있고 
확실한 분야가 있었음
토익이 908점이고 
전공 관련 자격증은 
정처기와 aws 자격증이 있었다.


나의 경우 인서울 4년제 하위권 컴공에 재학했다.


내 전공 학점은 3.3이다
외부 수상은 1개 있다.  교내 수상은 1개 있음
영어 성적이 없다
전공 자격증도 없다 

동아리 활동은 따로 자소서에 적지 못했다.
    대기업 계약직 경험이 있다.
컴공 졸업이므로 딸 수 있는 자격증도 많고 어필 할 수 있는 부분도 많다.


우선 학교와 학점은 더이상 돌이킬 수가 없으니 나만의 강점을 만들고 만약 생각보다 낮은 기업에 들어간다고 해도 , 끊임없이 나를 성찰하고 돌아봐야한다.

 

그래서,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1.영어 성적을 따고

2. 전공 자격증을 2개 접수해둔 것에 대해서 따고 

3. 인적성 공부를 꾸준히 해야되고 

4. 내가 어떤 직무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맞추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일단 졸업을 해야되니까

이건 취업을 떠나서 무조건 해야되는 과정이다.

 

기본도 안갖춰져있으면서 너무 한탕을 노린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든다.

 

대기업이 만만한것도 아닌데 아무 준비없이 컴공 졸업이라는 것을 이유로 나댔다.

 

겸손해지고 내가 갖출 수 있는 무기들을 수집하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