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재본 몸무게는 다행이도 52.7kg로 돌아왔다.
외식을 멈추고 저녁에 덜 먹으니 확실히 살이 빠지긴한다.
매번 ㄵ와 함께 저녁 외식을 감행했었는데
저녁에 외식을 멈추니 확실히 살이 빠진다.
최근 외식 메뉴를 보면
1. 메밀 돈까스
2.
아침겸 점심으로
요거트 한컵
닭가슴살 한덩이 찢은거
고등어 조림반쪽 + 고구마 줄거리
계란말이
에그타르트 1개
카페라떼
이렇게 먹었더니 3시간 정도 후인 아직까지 배부르다..
건강한 식단을 하기로 마음먹어서 그런지
외식이 딱히 끌리지는 않는다.
에그타르트는 계속 먹고싶었는데 낮에 먹지 않으면 저녁에라도 먹고싶을 것 같아서
미리 먹었는데 맛있다 여전히 ...
오히려 맛을 모르는게 더 좋을 것 같은 맛이랄까...?
두 박스 사오려던걸 한 박스만 사온걸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두 박스 사왔으면 살 엄청 쪘을듯..
4시 17분인 지금까지 노트북 작업을 열심히 했음에도 배부른거보면
역시 단백질 위주의 식사와 우유 조합은 배부름을 유지시켜주는데는 아주 좋은 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