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식의 기부유도를 하는 광고가 뜨는데 너무 불쾌하다.
자본주의에 따르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
경제력이 신체적이나 환경적 변수에 의해 뒤떨어지는 상황은 도울 수 있다만
왜 내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야하는 지 잘 모르겠다.
누구나 다 잘살 수는 없는거고 운에 따른 상황도 있다.
그걸 어떻게든 바꾸겠다는 사람들의 노력을 짓밟고 싶은건지 꿀을 빨고싶은건지?
왜 자꾸 기부를하래?
이게 바로 자본주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