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계부를 쓸 때 , 자꾸 만원, 2만원 손해본 것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자꾸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다.
그래서 돈 쓴 내역을 자꾸 안보려하고 돈 쓰고 나서 행복해하고 충동지출을 한다.
생각해보니 , 내 성격도 나름 즉흥적인 면이 있는 것같다.
어쨌든 이번달은 시험 멍청비용으로 거의 15만원을 날렸고 - 신청해두고 안보거나 기간 놓치거나 일정 못맞춤
토익은 신청해놓고 못가버리고...
1. 자격증 시험 비용에 대한 날림 비용
시험을 신청해놓고 한번에 똭! 합격하고
할거면 하고 말거면 시도를 하지 마는 것으로 합의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2. 토익 신청해놓고 자꾸 환불해서 비용만 날림
한 달 잡고 딱 따서 ! 2년동안은 안봐도 되게끔 할게요!
자꾸 기회가 여러번 있다고 생각하니 나태해지고 , 점점 하기 싫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