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자소서를 써보다 보면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었는지 답이 나오게된다.
그리고 의미 없는 경험은 없고 , 일단 열심히 무언가 해보면 제껴지는 선택지로 사용될 수도 있다.
그래서 말인데 , 나는 보안 쪽에 관심이 없다고 교육을 참 설렁설렁 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부터라도 정신을 차려야한다.
어쨌든 내가 뭐라도 대기업에 찔러보고 나니
lg 유플러스에서 네트워크 지식을 물어보게 됐고
프로젝트 하면서 겪은 이슈들을 적을 때도 그렇다.
그리고 클라우드 관련 부서에 적으려고 해도 내가 애매하게 배워두면 적을 수가 없는 걸 보고서 무엇이든 열심히 의미를 추구하지말고 노력을 일단 쏟고 보면 결과는 해피엔딩이라는게 정답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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