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1D-LuOKU2w&t=28s
목표 부재 -> 치열함 증발 -> 공허함 증폭 -> 허무한 인생이 된다
인생은 회복 불가능하다.
하루하루 공허함이 쌓여서 큰 공허함이 쌓인다.
공허함을 없애고 마음을 전부 다해서 살아야한다.
매일매일 공허함을 충만감으로 바꿔야된다.
공허함이 커지면 회복 불가능한 미련이 가득해진다.
공허-> 충만
대안 1. 치열하게 하라. 눈앞의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하기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을 다 끌어와서 이 순간의 모든 것에 후회와 미련이 안남게 모든 것을 흡수하자.
오늘이 마지막인것 처럼 후련하게 몰입하자. 매일매일 눈앞에 모든 경험을 마음으로 끌어오자.
의미 탐색하지 말고 . 이거 해서 뭐하나? 이런 감정이 아니라 . 좋고 안좋고 판단이 아니라 괴로움까지 전부 가져오자.
어차피 목표만 생각하면 허무주의로 빠진다.
경험이 내포한 모든 것을 끌어온다는 느낌으로!
과정을 위한 치열
대안 2. "본질" 치열하게 했더니 공허함이 안 없어지는 경우
경험의 전부가 아니기 떄문이다.
코어의 경험을 해야된다. "본질"
왜? 워라밸은 왜 그럴까?
유럽여행 100편을 봐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은 본질을 다루지 않아서. (유튜버의 구조적 문제이기 때문)
차의 본질은 맛과 향이 아니라 "다도" 와 "명상" 이다.
치열했는데 공허하다면 본질을 잊은 것이다.
재미없는 컨텐츠와 재미없는 컨텐츠에 가까워지기
세상 모든 것에 대한 본질을 깨닳는 노력을 하자. 본질을 이해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많이 읽고 사색하고 코드를 읽어내자.
수학이란 뭘까? 공식을 이해하는 것이 뭘까? 왜의 답이 뭘까?
이탈리아의 본질은 뭘까 ?
내가 당장 해볼 수 있는 일은
왜 ? 컴퓨터공학을 공부해야하는가? 보안의 본질은 무엇일까 ? 왜 클라우드를 배워야하고 온프레미스 환경의 한계가 무엇일까? 왜 컴퓨터용어는 복잡할까
반문 1. 결과는 포기한다는 의미?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이다.
반문2. 가치있고 좋아하는 일을 해야되지 않나?
본질까지 깊은 곳을 경험하면 쾌락과 불쾌를 파악할 수 있다.
옷의 본질이 무엇인가? 패션의 본질은 무엇인가?
현대인은 유행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다.
유행을 좇지 말고 내 취향을 찾고 내 정체성을 찾자.
내 생각
난 개인적으로 조남호 스터디코드 창립자가 마음에 안든다.
예전에는 국어 비문학은 문단요약을 하라고 해놓고 이제와서는 짧은 글을 쓰란다.
사실 그 때 시대흐름은 비문학문단 요약을
그리고 머리보다 가슴이 뛰는 일을 하라고 하던데 , 또 다른 2023년 영상에서는 본인의 호불호를 찾은 채 하란다.
그러면 완벽한 이론이 잡히기 전에 전제를 미리 말해줘야지 다른 사람들이 듣기에는 단순히
호불호를 알기도 전에 가슴이 뛰면 이리저리 찍먹해보라는 말 밖에 더 되는가?
코드를 연구한다는 사람 치고는 스스로 자체도 코드에 대한 실현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그 빈틈을 파고 들어서 어떻게 나의 인생의 충만감을 채우고 삶의 본질은 무엇인지 탐구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분석하고 대중을 분석해서 우리나라의 현 상황에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스스로 연구해보고싶다.
하지만 그럼에도 2023년 버전의 조남호 강의는 여태껏 강의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
이건 내 주변 잘 되어가는 모든 친구들은 정말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데 , 그게 좋든 싫든 하기싫든 아니든 간에 내가 해야될 일이고 눈앞에 주어진 일이면 일단 재단하지 않고 끝까지 해나간다. 그리고 그 결과가 만족스러울 때 까지 무진장 노력을 한다.
이 영상은 두고두고 복기하면서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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