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는대로 일어나고 , 루키즈 강의 끄적이고 , 그리고 저러다가 인터넷에서 듣고싶은 말만 듣고 하고싶은 일만 찾아다니다가 이뤄낸 것이 무엇이 있는가 .

2021년 8월 회사 퇴사이후로 난 2년동안 무엇을 했는가 ?

 

오늘부터라도 달라져야한다.

2023년도 절실하게 살지 않으면 20대 , 아니 30대 전체가 괴로워질 수도 있다 .

정말 절박하게 살자.

 

기래이님은 5시간 이상 자지말고 20대때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하라고 한다.

 

저 분은 투자였고 , 돈벌이를 그렇게 악착같이 했다.

나도 5월부터는 그럴 예정이고 아직 3월, 4월은 씨드 총알을 키워서 6월 내로 국내 최고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 목표는 우선 삼성전자 , 현대자동차 , 그리고 나머지 기획 직무들에 전부 찔러넣을 생각이다.

 

공부는 때가 있다. 돈은 나중에 어차피 벌게되지만 평생 가져갈 역량은 지금 아니면 키울 수가 없으니 

투자니 뭐니 잠시 미뤄두고 5월까지만이라도 미쳤다치고 역량강화에 힘쓰자.

의외로 자소서를 써보다 보면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었는지 답이 나오게된다.

그리고 의미 없는 경험은 없고 , 일단 열심히 무언가 해보면 제껴지는 선택지로 사용될 수도 있다.

 

그래서 말인데 , 나는 보안 쪽에 관심이 없다고 교육을 참 설렁설렁 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부터라도 정신을 차려야한다.

 

어쨌든 내가 뭐라도 대기업에 찔러보고 나니 

lg 유플러스에서 네트워크 지식을 물어보게 됐고

 

프로젝트 하면서 겪은 이슈들을 적을 때도 그렇다.

 

그리고 클라우드 관련 부서에 적으려고 해도 내가 애매하게 배워두면 적을 수가 없는 걸 보고서 무엇이든 열심히 의미를 추구하지말고 노력을 일단 쏟고 보면 결과는 해피엔딩이라는게 정답인 것 같다.

참 사람들이 간사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대답이 빨리 나오지 않으면 금방 방탈을 해버리고요,

답을 알려주면 방탈을 합니다.

 

웃기죠?

물론 이에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참 웃겨요

사람들은 이기적입니다.

 

연애 상담을 해줘도 결국 듣고싶은대로 해석하고요

누가봐도 아닌 상황인데 상담을 통해 맞다는 확신을 얻고가려고 합니다.

 

저는 무언가 input을 집어넣으면 그에 대한 보상이 확실한 일을 좋아하더군요.

아무래도 사람들을 상담하는 일은 저와 맞지 않았습니다.

 

해결책 제시는 참 잘해주는데 이걸 너무 진지하게 빠져드니 ,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앞으로는 사람들이 관심있어하는 주제에 대해서 깊게 써보려고 합니다.

 

취미로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 잡블로그가 돼서 ... 쩝 ...

 

일단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주제는 

1. 돈 -> 재태크/ 부동산/ 코인/ 주식

2. 다이어트

3. 연애 

4. 여행

5. 맛집 , 요리 

 

앞으로는 이런 주제들에 관해서 더 관심있게 공부하고 글을 더 연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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