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건 단순히 감정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해야될 것들을 먼저 한후 하고싶은 것을 병행해야 된다.

 

해야될 것들을 하지 않았을 때의 타격은 나중에 더 크기 때문이다.

정제 탄수화물 끊기 

 

정제 탄수화물이라고 하면 생소하시죠?

말 그래로 정제된 탄수화물을 말하는건데요, 원 재료 그대로의 것이 아니라 가공되거나 도정된 것을 말합니다.

 

쌀로 치면  현미가 아닌 흰쌀을 말하는 거겠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자세히 써보겠습니다.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위주로 먹되, 과하지 않게 조절하기 

 

탄수화물 비율을 확 낮추고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위주로 먹었더니 , 63kg이던 살이 57kg까지 훅 내려가는게 보이더라구요. 운동을 안해도 57kg에서 55kg 까지도 쭉쭉 살이빠졌습니다.

 

물론 탄수화물을 안 먹고 잰 몸무게라 줄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몸무게 자체에서 감량이 많이 되더라구요.

 

우선 두가지만 설명드렸는데 점차 어떤 식으로 살을 뺐는지 써볼게요!

 

 

가난은 개인의 책임일까?

왜 기부를 해야할까 ?

 

나는 나중에 아이를 어디서 키울 것인가?

 

나는 무엇을 하며 20대를 마무리 할 것인가

자꾸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식의 기부유도를 하는 광고가 뜨는데 너무 불쾌하다.

자본주의에 따르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

경제력이 신체적이나 환경적 변수에 의해 뒤떨어지는 상황은 도울 수 있다만

왜 내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야하는 지 잘 모르겠다.

 

누구나 다 잘살 수는 없는거고 운에 따른 상황도 있다.

그걸 어떻게든 바꾸겠다는 사람들의 노력을 짓밟고 싶은건지 꿀을 빨고싶은건지?

 

왜 자꾸 기부를하래? 

이게 바로 자본주의잖아.

 

 

 

오늘에서야 난 , 인스타는 단지 나를 드러낼 수단임을 깨달았고 진솔한 이야기는 내 개인 블로그에 적는 게 맞다는 판단이 섰다.

모든 행위를 돈과 연관시키려하니 답이 많이 보인다.

 

유튜브 쇼츠를 올리면 구독자가 생기고 , 결국 내가 영상을 올려도 광고가 붙고 가치가 창출되기때문에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어떤 컨텐츠가 조회수가 잘 나오는지 확인해본 후 그것으로 돌리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결국 무엇이든 놓지 않고 계속해서 글을 쓰고 영상을 올리다보면 답이 나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내 블로그 역시 나를 위해 쓰는 블로그였지만 , 결국 여러가지 혜택을 줬다.

 

3월까지 45kg찍기
매일 운동하기
정제탄수화물 안먹기
월수금토일 근력운동-> 유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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