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어제 공복 러닝 4km 아침에 뛰고
저녁에 헬스 1시간 하체위주로 하고
저녁 ㄹㄹㄹ 닭가슴살 무침
점심 샐러디 우삼겹
간식 삶은계란 견과류 먹었더니 살빠짐 ~~

어제 hj언니랑 야장가서 제로콜라만먹고
전 몇개 집어먹고 오징어볶음 좀 먹고 배불러서 내려놓음

제로콜라마신건 굳


아침에 4키로까지 뛰엇고 오늘 저녁에 헬스가야지~~

확실하게 덜먹고 배고프게 사니 쭉쭉 빠진다

공복런 완료

식단 : 무기질 풍부한 깨끗한 식단으로 구성.
피자 햄버거 이런거 먹지말라능, 자연식 추천.
운동 : 고반복의 스쿼트 런지 버피와 같은 순환운동.
하체집중이 아닌 상하체 밸런싱을 맞추며 해야함.
하비는 체형이니 미워하지 말라.

팔뚝 하체 복근 스트레칭 순서 추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햇다

일단 하체 살이 미쳤고 뱃살도 만만치 않음

이번달 10월 목표는 50kg이다..!
바지 가랑이 틈이 넓어지는 그날까지..



아침 공복 러닝+계단 오르기 + 이지은 하체+ 계란 1개 (너무 배고프면)

점심은 샐러드 + 닭가슴살 + 서있거나 산책하기
저녁 샐러드 + 닭가슴살 (5시반)

저녁 헬스장 : 근력운동 + 플랭크 코어 운동 + 스트레칭



조합으로 가져가려고한다.

마른 애들은 정말 깨작깨작 먹더라
내 한접시가 걔네 두접시 분량임

진짜 이거보다도 덜 가져왔음

이렇게 한접시반 먹더니 손가락 마디만한 디저트 먹고 끝임

와.. 근데 중요한건 이 친구들은 운동을 안하긴 함
그래서느낀게, 운동을 안할거면 저정도로 소식하거나 아니면 일반식 할거면 운동을 그만큼 쳐내야됨


뷔페를 한접시 가득 담아오는 나에 비해 애들은 다 여백의미 가득..

난느 심지어 저기있는거 다 먹음

두번째 접시는 파스타 먹다가 배불러서 남기고 새우강정은 껍딜 먹다 남기고 초밥은 밥빼고 먹음
진짜 너무 배불러서 중간에 관둠

그래도 후식은 야무지게 케이크 까지 먹음

어제 점심 저녁으로 샐러드를 먹고나서 집에가서 과자에 대한 욕구가 max 됐엇다.
집잎 GS마트를 지나갈때마다 매번 과자의 유혹에 시달리고, 어제는 빵을 돌려먹을까 진지하게 고민함.

결국은 먹방보다가 지쳐 잠듦

내 생각엔 저녁에 얼마나 식욕을 참아내느냐? 가 관건이고

점심은 포케말고 무조건 샐러드로.
저녁는 5시에 먹는게 가장 이상적임
운동을 못할것 같으면 특히나 더더욱

샐러드는 굿
근데 왜이렇게 배부르지..
어제 면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