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아라 먹으면 뭔가 더부룩했는데 오히려 커피 끊으니 살것같음

아침에 커피 안먹는 습관이 좋은듯

점심에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으니 좀 속이 나앗다

저녁은 굳이 안먹어도 안배고픔

간헐적단식이 이래서 좋나보다

입맛이 확잡힌다..!


공복 유산소
위가 꽉 차있지 않아야됨. 너무 배불러서 죽을것같으면 안됨. 적당히 위가 차면 내려놓을 줄 알기

53.2kg 가 내가 항상성을 유지하는 몸무게인데 이걸 거슬러 올라가려면 식단 하면서 크로스핏 급의 운동을 쳐야됨 ㅠㅠ


배고프면 먹고 아님 말고 이게 점점 습관되는듯

아 그대신 결혼식이나 뷔페나 음식점 가서 가성비 뽑겠다는 마인드 절대 ㄴ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52.8
52.9
왔다갓다 하던데 어제 부라타치즈 너무 먹고싶어서 먹고잣더니 ㅠ 아침에 확실히 배는 안고픔

중요한건 먹는 음식 종류와 양을 조절하는거다..!


아침에
닭가슴살
앞다리살

쉑쉑버거 패티랑 토마토만 먹고
소스 빼고 소금까지 다 빼고 먹음
제로 콜라랑 먹으니 딱 맞음


일주일에 하루는 단식을 유지할 것 ! 

 

마지막 식사로 부터 16시간은 최소 지킬 것 ...! 

식사하고 간식으로 이것저것 주워먹지 말고, 물을 마시자...! 

 

오전 11시30분 ~ 오후 5시 30분 저녁식사 최대한 맞추기 (6시간)

18시간 공복 유지할 것 !!! 

 

11시 30분 아점 

3시 30분 간식 ?!

오후 5시 30분 저녁 간단하게 + 단백질 챙겨서

 

 

 

 

11월13일 어제 러닝 8km 뛰고 저녁에 아무것도 안먹은 채로 잠들었다.

11월 14일 아침에 굉장히 배고프고 속쓰려서 8시 반부터 

- 닭가슴살 1팩 

- 앞다리살 100g

-고구마 한입

- 양배추쌈 세개 

 

정도 먹고나니 충분히 배부르다. 근데 이제 블로그 쓰다보니 배고파져서 더 먹음

 

사실 남기지 않으려고 앞다리살 50g 더 남은거 먹어보려했는데 무리수라서 적당히 하고 끝냄.

 

근데 요즘에 자도자도 너무 피곤하다 ㅠㅠ 

 

론가님 영상덕에 오늘 아침에 배고프지 않게 출근할 수 있었다...

배고픔을 참는게 아니라 몸에서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것

 

아 그리고 에너지가 없어서 아침에 힘이없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정말 먹고나니 힘이 나긴 난다...! 

 

오늘은 러닝 안뛸거니까 식단 조절하기...! 

 

30년 묵은 하체살 빼는데 빨리될리가 없지

러닝하니 식욕 싹 잡힘

역시 매일 운동하자..
그리고 약간은 배고파야됨

고구마 1개로 줄이기
카페라떼 -> 아아로 바꾸기
쫄병스낵 완전히 끊기


삶은 계란 1개 아침에 먹고 저녁에 1개 먹기

그래도 오늘 식단 꽤나 클린했다..!

회사에 부라타치즈가져가기~
견과류도~~

우유 사두고 먹기

아침에 계란1개

샐러디 먹고
쫄병스낵 4개 먹고
바나나 1개까지 야무지게 먹음
카페라떼도..

생각해보니 오히려 샐러드가 소화는 더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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